South Korean President Moon Jae-in extended a “heartfelt welcome” towards US President Donald Trump as he arrived in South Korea for a two-day summit to reaffirm the Korea-US alliance. However, his stay did not pass without criticism. Labeling the US president a warmonger, the “No Trump Joint Action Task Force” organized rallies against his visit. Made up of 220 left-wing political parties, civic groups, labor unions and student groups, the association claimed his impulsive remarks towards North Korea heightened military tensions on the peninsula.
In Seoul, hundreds of protesters with raised banners and candles chanted, “No Trump, no war!” Though impassioned, their presence was dwarfed by the National Police Agency who ordered its entire force to maintain maximum readiness at protest zones close to the US Embassy. A demonstration was also held near the National Assembly while the US President addressed parliament. With 8,000 police officers standing guard outside, Trump spoke of unification: ”We dream of highways connecting North and South, of cousins embracing cousins, and this nuclear nightmare replaced with the beautiful promise of peace.” However, two months later, his fiery tone concerning North Korea returned. “I too have a Nuclear Button, but it is a much bigger & more powerful one than his, and my Button works!” With a single tweet, Trump's inconsistency revalidated anxiety over a future uncertain. |
2017년 11월 7일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동맹 재확인하기 위해 이틀간의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진심 어린 환영”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방한은 비판 없이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미국 대통령을 전쟁미치광이로 낙인 찍은 “노(NO) 트럼프 공동행동”은 그의 방문을 반대하는 집회를 조직했습니다. 총 220개의 좌파정당, 시민단체, 노동조합, 학생단체로 구성된 이 협회는 북한에 대한 그의 충동적인 발언들이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자들이 피켓과 촛불을 들고 “NO 트럼프! NO WAR!”라고 외쳤습니다. 그들은 열정적이었지만, 경찰청은 미국대사관과 가까운 시위 지역에서 최대한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라고 전 인력에게 명령해 시위자들의 존재는 약해졌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국회에서 연설하는 동안에도 그 근처에 시위가 열렸습니다. 8,000명의 경찰들이 보초를 서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는 통일에 대해 말했습니다: “남북을 잇는 고속도로, 가족의 만남, 핵 악몽은 가고 아름다운 평화의 약속이 오는 날을 꿈 꿉니다.” 하지만 두 달 후 북한에 대한 그의 불 같은 어조가 돌아왔습니다. “나도 핵 버튼을 가지고 있다. 내 것은 김정은 것보다 더 크고 강하다. 심지어 내 버튼은 작동한다!” 단 한 개의 트윗으로 트럼프의 일관성 없는 태도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재확인해줬다. |
준비태세 - 경찰은 서울에서 열린 반트럼프 시위를 둘러싸며 경계 중이다.
거수 투표 - 평화어머니회 (Peace Mothers) 라 불리는 반트럼프 시위단체. 그녀들의 하얀 장갑에는 “탈”, “미”라고 적혀있다.
감시 중 - 미국대사관 밖에 시위자. 피켓에는 “TRUMP. 국회연설 포기하고 사드철회 실행하라” 라고 쓰여있다.
연기 - 파자마를 입은 시위자가 미국 대통령을 흉내 낸다.
댄스 파티 - 《강남스타일》 의 풍자적인 버전 《Impeach Style》 을 들으며 춤 추는 젊은 시위자들.
전쟁 지지자 - 반대 시위대는 트럼프의 거친 미사여구를 지지하며 그들의 견해를 표한다.
거리에서 - 경찰이 광화문광장 주변에 이동을 통제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심판하다 - 광화문광장에서 시위대가 미국대사관 건너편에 앉아 있다.
일어서 - 피켓과 촛불을 든 반트럼프 시위대. 피켓에는 “미치광이 트럼프 국회연설 국민들은 거부한다!” 와 “트럼프, 물러가라”라고 적혀있다.
선을 지키다 - 경찰이 시위대와 대치하며 시위 지역에 진입을 시도한다.
손 들고 - 경찰을 향해 소리 지르며 시위대는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트럼프 반대한다!”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전의 고요 -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으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수에 따라 - 국회의사당 밖에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에 대비해 경찰 인력을 늘린다.
액면가 - 시위대는 트럼프가 도착하기 전 서울 전역에 반트럼프 이미지를 전시한다.
손가락질하며 - 광화문역 근처 버스 정류장에 시위 물품.
되돌아보기 - 국회의사당 밖에 친트럼프 지지자.
만만한 사람 - 시위대가 트럼프의 국회 연설을 반대하는 집회를 준비하는 가운데 트럼프의 모형이 놓여있다.
귀를 기울여 - 친트럼프 지지자가 국회의사당 입구에서 욕을 먹고 있다. 그녀의 피켓은 한미간의 강한 동맹을 옹호한다.
대기 중 - 광화문광장에서 경찰관들이 미국대사관 근처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